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시동 장치만 껐어도…" 윤석열, 안양 도로포장 공사 사망사고 현장 방문 [TF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안양여고 인근 도로포장 공사 사망사고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안양시 안양여고 인근 도로포장 공사 사망사고 현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안양여고 인근 도로포장 공사 사망사고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저녁 6시경 안양여고 사거리 도로포장 공사인 아스콘 작업을 하던 중 작업자 3명이 롤러에 끼어 사망했다.

윤 후보는 "운전자가 롤러에서 내릴 때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기어만 중립에 놓고 내리다가 하차하는 과정에서 옷이 중립된 기어에 끼어 롤러가 앞으로 진행을 한 것 같다"면서 "시동 장치만 껐으면 됐는데, 간단한 실수 하나가 비참한 사고를 초래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도 벌써 3분기가 지났는데, 작년보다 더 많은 분이 산업 재해로 돌아가셨다"라며 "이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국가나 사업주, 또 현장 근로자가 함께 주의를 기울이고 철저하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더팩트

안양여고 인근 도로포장 공사 사망사고 현장을 찾은 윤석열 후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현장 둘러보며 관계자와 대화 나누는 윤 후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시동 장치만 껐어도 됐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사망한 작업자를 위해 추모하는 윤 후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사고 현장에 놓인 추모의 꽃.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