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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노태우 빈소 조문한 김부겸 국무총리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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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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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가 악화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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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는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소영, 아들 재헌 씨가 있다. 노소영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사위이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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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인께서는 13대 대통령으로 재임하시면서 국가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며 "정부는 이번 장례를 국가장으로 하여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업정을 기리고, 예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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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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