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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민생 국감'하자…마스크로 맞대응 나선 더불어민주당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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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장동 특검 수용' 문구가 적힌 마스크 착용으로 파행을 겪은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가 오후 들어 속개됐다. 한병도(왼쪽), 추경호 여야 간사가 각각 '정쟁은 그만 민생국감'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감사에 임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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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6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장동 특검 수용' 문구가 적힌 마스크 착용으로 파행을 겪은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가 오후 들어 속개됐다. 한병도(왼쪽), 추경호 여야 간사가 각각 '정쟁은 그만 민생국감'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감사에 임하고 있다.

이날 국회 운영위원들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착용한 마스크를 논쟁으로 국정감사를 시작하지 못한 채 감사 중지를 시키며 파행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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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 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 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참석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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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서야 속개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전에 착용한 마스크를 동일하게 착용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정쟁은 그만 민생국감'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감사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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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의원들의 대장동 문구 관련 마스크 착용 논쟁으로 정회한 뒤 여야 간사들이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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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마스크 착용을 이유로 퇴장한 의원들의 의석이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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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다시 속개된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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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마스크에 항의한 더불어민주당, 마스크로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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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감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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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 기관은 평범한 마스크'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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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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