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행복이음봉사단 참전용사에 선물 전달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중앙회 조은주(왼쪽 세번째) 지역사회공헌부장 및 행복이음봉사단은 25일 월남전 참전용사 강동열(두번째) 선생을 예방하여 제철과일과 홍삼제품 등을 선물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협 행복이음봉사단은 지난 8월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활동을 펼쳐왔으며, 매월 테마를 정해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조은주 지역사회공헌부장은 “월남전 당시 3년간 파병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강동열 선생님을 비롯한 참전용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감사를 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