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사진' 보도한 기자 실명·번호 공개한 추미애, 고발당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기자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23일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추 전 장관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법세련은 "추 전 장관의 행위는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
- 아시아경제
- 2021-10-2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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