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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9일 양천구의회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위한 간식 및 응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목동감리교회, 양천시니어클럽 등은 핫도그 및 아이스커피 200인분과 넥밴드 선풍기 등을 후원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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