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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TF사진관] '징역 17년 확정'...재수감 앞둔 이명박 찾은 측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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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의원과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정동기 전 민정수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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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과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정동기 전 민정수석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거액의 뇌물을 챙기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원심인 징역 17년을 확정했다. 실형 확정으로 항소심 직후 구속집행 정지 결정으로 자택에서 생활해 온 이 전 대통령은 신변정리를 한 뒤 다음주 초 동부구치소로 재수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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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원심선고가 확정된 이후 긴장감이 감도는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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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선고 확정 소식이 나오자 속속 자택을 찾은 측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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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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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기 전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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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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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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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전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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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을 논의한 뒤 자택을 나서는 측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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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aik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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