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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토] 금천구, 추석명절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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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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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오른쪽) 금천구청장이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네 골목을 돌며 주민들과 현장 소통을 하고 있다

금천구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안전대책 △교통대책 △나눔문화 △구민불편 해소 △물가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 총 6개 분야에서 '2020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종합상황실, 풍수해대책반, 청소대책반 등 10개 기능별 대책반을 구성하고 총 300여명 근무자가 24시간 상황근무를 실시, 연휴 기간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석연휴 기간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대응해 나가겠다”며, “주민들께서는 추석연휴기간에도 나와 내가족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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