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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수영(가운데) 양천구청장이 새마을 방역차량 발대식에서 방역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19의 극복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양천구의 후원을 받아 준비된 새마을 방역차량은 적극적인 지역 방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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