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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소문사진관]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 줄 잇는 조문객과 설치 반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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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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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시 청사 앞 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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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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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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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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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시장 조문 행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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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을 마친 시민들은 방명록에 “시장님 편안히 쉬세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 근심 내려놓으시고 이제 편히 쉬세요”, “사람 냄새 나는 서울을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장님의 목소리와 발자취 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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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기 위해 줄 서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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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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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작성한 방명록.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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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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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시민들이 작성한 방명록.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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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임현동 기자/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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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한쪽에서는 박 시장 분향소 설치와 관련, 일부 반대하는 측과 찬성하는 측간의 실랑이가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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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경찰이 찬성과 반대자들의 충돌을 막기 위해 경계를 서고 있다 .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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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찬성과 반대자들의 충돌을 막기 위해 경계를 서고 있다 .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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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박홍근 고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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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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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의 장례 일정은 오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 30분이다. 오전 8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영결식이 진행된다. 영결식 이후 고인은 9년 가까이 몸담은 서울시청 주변을 돌며 고별인사를 할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을 출발한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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