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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청사 출입을 못하는 민원인을 위해 선별 민원안내소를 지난 2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선별 안내소 근무자가 청사 현관 입구에 별도로 마련된 곳에서 청사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의 불가피성을 내방객에게 안내하고 민원상담도 진행된다.
(사진=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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