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김철민 “항암 6차 들어갑니다…잘 버티고 있습니다”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본명 김철순·53·사진)이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김철민은 25일 오후 페이스북에 “존경하는 페이스북 친구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잘 버티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토요일에 항암 6차 들어갑니다.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노래 ‘목련꽃 필 때면’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 세계일보
- 2021-02-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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