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알을 깨고 본능적으로"…'리볼버'와 임지연의 도전
"모든 것을 계산하고 분석하고 준비해서 캐릭터를 연기하는 스타일인데, 이번 작품에서는 '한 번 놀아보자'라는 마음으로 감각적이고 본능적으로 움직여봤어요. 제가 만든 단단한 알을 깨보는 도전이었죠. 덕분에 용기를 낸 저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하게 된 계기까지 된 것 같아요."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이후 2014년 영화 '인간중독'과 이듬해 영
- YTN
- 2024-08-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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