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뽐낸 최준용 “내년 시즌 목표는 한국시리즈” [현장스케치]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20)이 가창력을 뽐냈다. 최준용은 2일 오후 12시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열린 ‘2021 블루베리NFT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최고의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가 주는 상이다. "제9회 2021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이 2일 오후 서울
- 매일경제
- 2021-12-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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