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홈구장 지붕 개방...2차전은 하늘 보며 치른다 [현장스케치]
월드시리즈 2차전은 1차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2차전은 구장 지붕을 개방한 가운데 열린다. 현지시각 기준 오후 6시 15분경부터 지붕이 열리기 시작, 약 15분간 지붕이 개방됐다. 미닛메이드파크는 비가 잦고 습하고 무더운 휴스턴의 기후를 감안, 개폐식 구장으로
- 매일경제
- 2021-10-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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