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루서 김현수 담 증세→대타 이형종→무득점, ‘4G 무승’ LG의 현실 [현장스케치]
LG트윈스가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특히 찬스 때마다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답답한 장면이 반복됐다. 믿을만한 타자 중 하나인 캡틴 김현수(33)가 등 하필 천금같은 찬스에서 담증세로 빠지는 악재도 겹쳤다. 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LG는 69승 11무 56패로 3위, 두산
- 매일경제
- 2021-10-2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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