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 3.1이닝 3실점…이 정도면 ‘선발 싸움 OK’ [현장스케치]
두산 베어스 우완 영건 곽빈(23)이 초반 난조를 극복하고 4회 2사까지는 책임졌다. 곽빈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82구를 던져 2피안타(1홈런 포함) 6볼넷 2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최근 2연패에 빠지며 5위까지 순위가 추락한 상황이다. 특히 선발투수들이 초반에 대량실점하며
- 매일경제
- 2021-10-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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