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한주 SSG, 잔여경기 한국시리즈 모드로 치른다 [현장스케치]
김원형(49) SSG 랜더스 감독이 잔여경기 총력전을 선언했다. 한국시리즈를 치른다는 마음가짐으로 매 경기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각오다. 김 감독은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5차전에 앞서 "오늘 경기장에 도착해 코칭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전까지는 플레이오프를 했고 이제부터 한국시리즈를 해야 한
- 매일경제
- 2021-10-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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