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2G 연속 홈런’ 치고도 나머지 훈련한 이유 [현장스케치]
“힘으로만 치려는 게 보여서 남아서 훈련했다.”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LG트윈스 이재원(22)이 다시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하지만 이재원은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고도 남아서 따로 훈련을 했다. 류지현 감독은 19일 잠실 KIA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이재원은) 어제 경기 후 황병일 수석코치와 남아서 따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LG트윈스 이재원.
- 매일경제
- 2021-09-19 12: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