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복귀 LG, 상위권 팀과 격돌 앞서 6선발 가동 준비 완료 [현장스케치]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다음주 우완 임찬규(29)의 1군 복귀와 함께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류지현(50) LG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임찬규가 팀에서 굉장히 필요할 시기에 복귀하게 됐다”며 “현재로서는 다음달 초까지 1군 엔트리에 선발투수 6명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
- 매일경제
- 2021-06-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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