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울린 이형종 멀티포, LG는 5회말 빅이닝 장식 [현장스케치]
KIA타이거즈 좌완 김유신(22)에 막혔던 LG트윈스 타선이 5회말 대폭발했다. 그 중심에는 선제 솔로포의 주인공 이형종(32)이 있었다. LG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KIA와의 경기에서 1회말 터진 이형종의 선제 솔로포 외에는 KIA 선발 김유신에 끌려다녔다. 2회말은 삼자범퇴였다. 3회말은 선두타자 김재성이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2
- 매일경제
- 2021-06-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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