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치르는 레바논전, 경기 중 '워터 브레이크' 실시 [현장스케치]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최종전에서 경기 중 워터 브레이크(Water Break)’를 실시한다. 파울루 벤투(52)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2차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경기 시작 30분을 앞둔 현재 고양종합운동장의 기온은 28도다. 그라운드에 강렬한 햇볕이 내리
- 매일경제
- 2021-06-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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