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민, 라이블리 대체 선발로 16일 LG전 마운드 오른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좌완 이승민(21)이 어깨 통증으로 이탈한 벤 라이블리(29)의 대체 선발투수로 낙점됐다. 허삼영(49)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앞서 “이승민이 오는 16일 LG전 선발투수로 결정됐다”며 “대체 선발투수 자원 중 가장 안정적인 공을
- 매일경제
- 2021-05-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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