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퇴장' kt 주권, 피렐라에 빠른 사과로 오해 풀었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김지수 기자 kt 위즈 투수 주권이 자신의 투구에 머리를 맞은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32)에게 곧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주권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4차전에서 팀이 9-6으로 앞선 7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피렐라를 상대로 원 볼 투 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 카운트를 잡았지만
- 매일경제
- 2021-05-12 05: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