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 3연패' 한화 킹험, 쌍둥이 방망이에 또 당했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닉 킹험(30)이 또 한 번 LG 트윈스를 넘어서지 못하고 패전의 쓴맛을 봤다. 킹험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전에 선발등판해 4.2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4회까지 LG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좋
- 매일경제
- 2021-05-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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