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출혈에 우는 키움·SSG, 원치 않던 더블헤더까지 맞닥뜨렸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가 미세먼지라는 불청객을 만나 험난한 주말 일정을 치르게 됐다.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과 SSG의 시즌 4차전은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KBO는 이날 오후 16시 43분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이날 경기를 취소하고 이튿날 더블헤더 진행을 결정했다.
- 매일경제
- 2021-05-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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