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 LG 라모스, 7일 홈 경기부터 조기출근+특타 실시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7)가 타격 슬럼프 탈출을 위해 이번주 홈 경기부터 특타를 실시한다. 류지현(50) LG 감독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코칭스태프 미팅을 통해 라모스의 부진 원인은 훈련량 부족에 있다고 분석했다”며 “라모스는 오는 7일
- 매일경제
- 2021-05-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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