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반긴 '침묵 세리머니', 주동자(?)는 마차도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때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동료들은 '침묵 세리머니'로 그를 반겨줬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조던 라일스 상대로 좌측 파울폴 맞히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이
- 매일경제
- 2021-04-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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