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딜 후 첫 맞대결…이종현·최진수, 존재감 없었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안준철 기자 기대를 모은 첫 맞대결이었지만, 존재감이 없었다.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에서 이종현(고양 오리온)과 최진수(울산 현대모비스)는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부진했다. 오리온은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0-67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하며 9승 7패가 된 오리온은 4위가
- 매일경제
- 2020-12-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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