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까지 무실점’ 장웅정, 4회말 2사 후 볼넷이 아쉬웠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장웅정(23)이 깜짝 호투를 펼치다가 4회를 채우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장웅정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70구를 던져 3피안타 4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1군 두 번째 선발 등판이었다. 유신고 동기인 포수 박상언과의
- 매일경제
- 2020-10-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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