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롯데 쪽으로 기울고…이형종 ‘역전 스리런포’ 터졌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의 이형종(31) 카드가 적중했다. 이형종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면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LG의 어두웠던 분위기는 이형종의 스리런 홈런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이형종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에 앞서 류중일 LG 감독은
- 매일경제
- 2020-09-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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