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텍사스 마지막 경기 기습 번트로 안타...부상으로 교체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텍사스에서 마지막 타석을 소화했다. 그다운 마무리였지만, 끝은 아쉬웠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오른손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던 그는 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날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
- 매일경제
- 2020-09-2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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