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 챙기지 못한 김민우-한현희, 다시 승부는 불펜 몫으로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김민우와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의 선발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이틀 연속 불펜에서 승부가 가려지게 됐다.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전은 양 팀 선발 투수들의 호투 행진이 펼쳐졌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5이닝 동안 93구를 던져 5피안타 5사사구
- 매일경제
- 2020-08-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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