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3회말 오지환에 동점홈런 허용…NC는 퀵후크 발동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NC다이노스가 발빠른 투수교체를 단행했다. 선발 마이크 라이트가 오지환에 동점 솔로포를 허용한 직후였다. 라이트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팀간 4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1회초 팀 타선이 LG 선발 이민호의 제구가 불안한 틈을 잘 이용해 3점을 뽑아 가볍게 마운드에 오른
- 매일경제
- 2020-07-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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