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만에 첫 승’ 김민우, 한화 5연패 끊고 ‘기쁨 2배’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의 아픈 손가락 김민우(25)가 마침내 2020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0경기만에 거둔 승리였다. 김민우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107개의 공을 던져 7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한화가 6-2로 승리하며,
- 매일경제
- 2020-07-0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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