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날아간 개인 3연승…다시 윌슨에 찾아온 ‘윌크라이’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외국인 에이스 타일러 윌슨(31)에게 다시 ‘윌크라이’가 찾아왔다. 개인 3연승을 눈앞에 둔 순간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승리가 날아갔다. 윌슨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5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1볼넷
- 매일경제
- 2020-06-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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