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5이닝 3실점…또다시 시즌 첫 승 불발된 이승호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좌완 영건 이승호(21)의 시즌 첫 승이 물거품이 됐다. 이승호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팀간 5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89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5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강판돼, 시즌 첫 승을 또다시
- 매일경제
- 2020-06-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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