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에 두 번 당한 김민우, 23일 만에 다시 꾼 ‘인천의 악몽’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가 믿었던 김민우(25)까지 무너졌다. 김민우는 23일 만에 다시 한번 인천에서 악몽을 꿨다. 정확히 말하면 그 때보다 더 처참했다. 김민우는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팀간 4차전 선발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84개의 공을 던져 7피안타(2피홈런 포함) 2볼넷
- 매일경제
- 2020-05-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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