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뇽이 이끈 ‘7경기 연속 QS’…KIA, 8년 만에 선발 전성시대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 선발진이 또다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8년 만에 맞은 선발 전성시대다. KIA는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t위즈와의 팀간 첫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하며 시즌 전적 11승 8패를 만들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드류 가뇽(30)의 역투가
- 매일경제
- 2020-05-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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