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유민상, 프로야구 역대 두번째 형제 투타 맞대결서 형이 웃었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 형제 투타 맞대결이 성사됐다. kt위즈 유원상(34)과 KIA타이거즈 유민상(31)이 그 주인공들이다.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IA-kt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형제 투타 맞대결이 성사됐다. KIA가 3-0으로 앞선 7회초에 형제 맞대결이 나왔다. 1사 1,2루에
- 매일경제
- 2020-05-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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