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고 韓 적응 중인 핀토, 도우미는 잠수함 박종훈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새 외국인 리카르도 핀토(26)는 한국 생활에 한창 적응 중이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핀토에게 한국이라는 나라는 물리적인 거리만큼 낯선 곳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국 생활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훈련이 끝나고 취재진과 만난 핀토는 “코로
- 매일경제
- 2020-03-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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