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울산, 최규한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이 한국대표팀 데뷔전에서승리의 맛을 보지 못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개최된 친선전에서 손흥민의 두 골이 터졌지만 2실점하며 콜롬비아와 2-2로 비겼다. 클린스만 감독은 데뷔 첫 승을 28일 우루과이전으로 미뤘다.
전반 한국 손흥민이 선제골을 작렬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3.03.2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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