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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2회말 2사 1루 중전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06.3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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