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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진]임지유,'아마추어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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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포천, 김성락 기자] 박민지가 26일 경기도 포천치 포천힐스CC(파72·6610야드)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2(총 상금 8억원)’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 시즌 3승을 올렸다.

박민지는 최종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임지유가 아마추어 1위를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6.26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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