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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사진]최정,'최고의 타자상 수상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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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대선 기자] 2일 오후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제9회 2021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이 열렸다.

최고의 타자상을 수상한 SSG 최정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1.12.02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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