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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사진]양의지,'음악을 들으며 출국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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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26일 오전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0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했다.

야구대표팀이 양의지가 출국을 위해 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2021.07.26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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