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사진]파슨스,'미세머지 너무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수원,박준형 기자] 수원 경기가 미세먼지로 인해 결국 취소됐다.

7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거행될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4번째 맞대결이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경기도청은 이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수원시가 위치한 경기 남부권역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KT위즈파크가 위치한 수원 조원동의 미세먼지 농도는 현재 642㎍/㎥로 상당히 높은 상태.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8일 더블헤더로 거행된다. 더블헤더 1차전 개시 시각은 오후 2시다.

미세먼지로 경기 취소를 알리는 문구가 전광판에 표시되어 있다. / soul101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