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잠실, 이대선 기자] LG 트윈스가 이형종의 홈런 한 방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12차전에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이형종이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 갔다.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그는 역전 스리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3경기 연속 4타점씩 올리며 12타점을 쓸어 담았다.
경기 종료 후 롯데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sunday@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