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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사진]뜨거운 부산에서 얼음 주머니 머리에 올린 김하성-전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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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부산, 최규한 기자] 1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키움 공격 때 김하성과 전병우가 더그아웃에서 머리에 얼음주머니를 올려두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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