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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진]진해수,'이 악물고 혼신의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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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초 2사 주자 1루 NC 이명기 타석에서 마운드에 오른 LG 진해수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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